적금과 예금의 차이와 금리 높은 은행 찾기( 적금이율 예금 이율 제일 높은 은행)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린이에요~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예금과 적금을 통해서 종잣돈을 마련하시고자 할 텐데요! 많은 재테크 책을 읽어 봐도 가장 처음에 소개되는 항목인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적지 않은 분들이 적금과 예금을 구별 못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예금과 적금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해요!

 

 

 

#1 적금과 예금의 차이

 

먼저 적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적금은 매달 돈을 통장에 입금해서 확정금리를 받는 상품을 말해요. 자율적립식과 정기적립식이 있는데요. 자율적립식은 얼마를 입금할지 결정하지 않고 본인이 넣고 싶은 만큼 넣는 상품이에요. 정기정립식은 본인이 매월 입금할 액수를 정하고 그 금액만큼 매달 불입하는 것이죠!! 보통은 자율적립식에 비해서 정기정립식의 이율이 더 높은 편이랍니다:)

 

 

 

 

그렇다면!

예금은 무엇일까요?! 예금은 은행에 돈을 맡긴다는 뜻인데 그냥 여러분이 은행에 가서 돈을 맡기는 모든 행위가 예금이에요. 적금도 포함하고 입출금 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돈을 넣으면 그것도 예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들이 재테크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생각하는 예금은 보통 정기예금을 말해요. 돈을 일정기간 동안에 정기예금에 넣어두고 찾지 않으면 약속한 이자를 주는 것이죠! 만약 1000만 원이 있는 경우에 그 돈을 1년 동안 정기예금 통장에 넣고 찾지 않으면 은행에서는 고객들에게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해 주는 거예요!

 

#2 적금과 예금의 활용

적금은 목돈을 모을 때 사용하고 예금은 목돈을 보관할 때 하면 좋아요!

 

예를 들면 제가 매달 월급에서 100만 원을 모으겠다! 결심을 했으면 은행에 가서 적금통장을 개설해 보세요! 100만 원씩 X12개 월을 모으면 1200만 원이 되겠죠?! 이렇게 모은 돈이 1200만 원이 됐어요! 근데 이 돈을 지금 쓸 데가 없을 때 그냥 두면 이자가 거의 붙지 않아요. 그래서 정기예금 통장을 만들어서 목돈을 넣어 두면 이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보통 은행에 가면 정기 적금이율이 정기 예금이율에 비해서 더 높아요. 그럼 여러분은 예금을 가입하기 위해서 1000만 원을 가지고 은행에 갔다가 '한 달에 83만 원씩 적금에 가입하는 게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금 3%라고 써 있다면 여기에는 비밀이 숨어 있어요!

 

여러분이 1000만 원을 나눠서 83만 원씩 매달 입금하게 된다면 첫달 입금한 돈의 이자는 3%가 맞지만 2번 째 달의 이자는 3%보다 적어지는 거예요! 마지막 달에 입금한 돈은 한 달 있다가 찾게 되는 거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이자가 매우 줄어들 게 된답니다. 그래서 목돈을 운영할 경우에는 적금보다 예금이 더 좋아요!!

 

 

 

 

 

#3 제일 높은 이자를 주는 은행을 찾는 방법 - 이자 비교 검색 사이트

 

이런 적금과 예금의 이자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자율에 따라서 나의 수익률도 다르니 조금이라도 높은 곳을 찾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요! 그런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이 사이트에서 검색하실 때는 내림차순으로 정렬하셔야 금리가 높은 순서대로 배열이 된다는 건 꼭 기억하세요~

 

 

전국 은행연합회 소지자포털에 들어가셔서 찾아 보실 수 있으세요~

 

 

은행별로 금리가 높은 순으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오늘 기준으로 12개월 정기 예금 이자가 가장 높은 곳은 케이뱅크네요! 1.45%예요!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 높네요! SC행복적금이율이 무려 4%예요!! 우대금리까지 하면 4.3%가 돼요.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이자를 많이 주는 곳에는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요. 은행 자동이체 이력이나 급여통장설정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주는 경우가 많으니까 참고하세요. 또 많은 분들이 이자 세금에 대해서는 모르시더라고요. 이제도 일종의 소득이라서 세금을 제하는데요. 이자 세금은 일반과세 기준 15.4%라는 거 참고하세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이자를 받으면 그 이자 금액에서 15.4%를 떼고 받는답니다. 

 

또 주거래 은행이 이곳이 아닌 경우에는 사실 새로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잖아요. 매년 금리 높은 은행을 찾아 옮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럴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건 바로바로 ISA 통장이에요. 제 생각에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제일 먼저 해야 할 게 바로 ISA 통장을 개설하는 거예요. (그만큼 정말 정말 중요한 건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ㅜ 제가 조만간에 ISA 통장에 대한 내용도 다룰게요!)

 

이번 예금과 적금편이 많이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 편에는 제가 제 2 금융권을 활용해서 이자세금을 절약하는 방법과 더 높은 이자를 받은 경험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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